3

관리자맘뭉

새해 첫날부터 새벽 3시까지 가라오케 달림 ㄷㄷ 재밌었다,

관리자맘뭉

2025년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낸 한 해
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정신없고 바쁘게 살았다......

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들었던 일들이 잘 떠오르지 않아 ! 분명 괴로웠는데 잘 모르겠어 !
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닥치는 대로 나아가 보는 한 해도 인생에 한번쯤은 괜찮겠지 ... ?? ㅋ

뭔가 이룬 건 많은 것 같은데 얼떨떨한 기분이다...
배기통이 너무 과열된 기분이라서 조금 쉬어가고 싶어...

관리자맘뭉

그래도 찬찬히 되짚어 보자면 즐거웠던 기억이 한없이 떠올라서 행복한 한 해였다고 생각해 ...
세와니나루제 히프노시스마이크. . . 앤 차모. . . 앤 마이 디비전프렌즈. . .

+

2

+

1

관리자맘뭉

사진 다 찍어놓고 파란색 비율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매트 바꿔서 다시 찍음

관리자맘뭉

이 장르 만나고 참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
학생 때 이렇게 몰두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문득 하다가
생각해 보면 학생 땐 뭐가 됐든 충분히 못 즐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

나는 조금이라도 복잡하거나 여건이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안 하고 마는 소극적이고 귀찮음이 많은 타입이라
꽤 최근까지는 어디 잘 가지도 않았고 뭘 하지도 않고 경험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왔다

그런데 시도를 안 하다 보면 경험 하나하나가 너무 특별하고 소중해지고
너무 신중해지면 매사 긴장하게 돼서 결국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
그래서 삶이 묘한 악순환의 반복이었던 것 같음

하지만 옆에서 같이 뭔가 하자고 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도 있고 (사실 이게 엄청 큼)
뭔가 하자고 했을 때 그래요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여유도 있기에 이것저것 해보면서
삶이 조금씩 유연해지고 있다는 감각을 종종 받는다

좋아하는 게 있으면 바쁜 건 당연하고 하고 싶은 일이 많아지는 것도 당연한 거니까
시간이 부족한 것에 너무 한탄하지 말고 어떻게 이런저런 일들을 양립할 수 있을까
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. . .

+